인플루언서를 통한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이 행하는 마케팅 중에서도 특히나 최근 주목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인플루언서란 SNS상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써 이들이 만들어내는 콘텐츠는 파급력이 상당합니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마케팅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한데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건가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기존의 광고와는 달리 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개인이 직접 홍보활동을 하는 형태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즉, 유명인사(인플루언서)가 특정 상품 또는 서비스를 소개하거나 추천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매출 증대 효과를 노리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인플루언서는 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수십만 명에서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따라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기도 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최근 들어 패션, 뷰티, 식품, 금융권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패션분야에서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들 수 있습니다. 의류업계에서는 공식 홈페이지 혹은 오프라인 매장 방문 없이도 인플루언서로부터 얻은 정보만으로 손쉽게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온라인 쇼핑몰 업체는 자사 모델 대신 국내 톱모델 아이린과의 협업을 통해 영상광고를 제작했습니다. 아이린이 착용한 옷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높은 성과를 냈습니다. 화장품 업계에서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이사배는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는 애경산업과 손잡고 색조화장품 루나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이외에도 식음료업체 CJ제일제당은 배우 박보영을 앞세워 햇반컵반 컵밥 신제품 4종을 선보였고, 롯데제과는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를 선보였습니다. 은행권도 마찬가지로 우리은행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채널 내에 카드뉴스 형식의 재테크 콘텐츠를 게시했는데, 일주일 만에 조회수 4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신한은행은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웹툰 작가 주호민, 이말년 씨와 콜라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문자나 그림, 동영상 등을 전송하거나 제작할 수 있는 웹기반의 응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참여자들 간에 정보와 지식, 의견을 공유할 수 있게 해 주는 대화형 미디어를 통해 제한된 단어의 단문을 메시지로 보내는 마이크로 블로그형태나 제작한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게시하고 공유하는 대표적인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사람에게 공개되어 있어 콘텐츠에 대해 다양한 사람으로부터 광범위한 코멘트를 받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미디어와 연결되어 있어 그 파급력이 막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우 신속하게 정보가 전달되는 특징이 있으며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서로 간의 관심과 친분을 기반으로 하기도 하여 상호 간에 신뢰가 있으며 소비자와 접촉, 대화, 지원 가능하고 참여와 같은 상호작용이 쉽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는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디지털 기기가 보편화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최대 장점은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도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인플루언서 섭외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이 크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일부 인플루언서들은 협찬받은 물품을 리뷰함으로써 간접홍보효과를 누리는데, 이때 과도한 칭찬 일색의 후기를 남기는 경우가 많아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